오늘 나이키에서 하는 We Run Seoul 10K 를 다녀왔다.
뚝섬역에 내려오니 바로 앞에서 지도와 코인을 준다고 해서 받았다.
코인은 당췌 어디다가 쓰는건지 -_-;;
작년과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ㅁ-
형광색의 물결 ㄷㄷㄷ
레이스를 완료 하고 나이키 플러스로 측정한 타임
끝난 다음에 누르는게 늦어서 타임이 oTL
공식 기록은 58:32초 나왔다.
오늘 기념품
작년에는 별다른 문제 없이 집에 금방 돌아 갔었는데
요번 년도는 레이스 끝나고 문제가 생겼다.
물품 찾는 부분에서 문제가 생겼는데
물품 찾는데 1시간 30분이나 기다렸다.
2시간 걸리신 분들도 있으신듯
작년 처럼 물품 보관소가 많았다면 이렇게 까지 되지는 않았을꺼 같다.
많이 아쉬웠던 부분이다.